extra_vars3 : | 임혜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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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2010.12.21 10:35:20
*지적하신 대로 '약'과 '정도'는 겹말입니다. 둘 중 하나만으로도 의미전달이 충분합니다. 언어의 경제성과 문장의 간결함을 위해 겹말을 피해야겠죠.
*'위치하다'의 경우 다음과 같이 많이 쓰입니다. '호텔은 대부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집보다 높은 곳에 교회가 위치하고 있다' 등. 여기서 '위치하다'를 빼면 문장이 한결 간결해집니다. '호텔은 대부분 시내 중심가에 있다' '집보다 높은 곳에 교회가 있다' 등. 이로써 알 수 있듯이 '위치하다'와 '있다'는 겹말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문장에서는 굳이 한자어인 '위치하다'를 쓰는 대신 '있다'를 쓰는 게 나을 듯싶네요. <iframe frameborder="0" scrolling="yes" style="width: 100%; height: 10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iframe>
*'위치하다'의 경우 다음과 같이 많이 쓰입니다. '호텔은 대부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집보다 높은 곳에 교회가 위치하고 있다' 등. 여기서 '위치하다'를 빼면 문장이 한결 간결해집니다. '호텔은 대부분 시내 중심가에 있다' '집보다 높은 곳에 교회가 있다' 등. 이로써 알 수 있듯이 '위치하다'와 '있다'는 겹말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문장에서는 굳이 한자어인 '위치하다'를 쓰는 대신 '있다'를 쓰는 게 나을 듯싶네요. <iframe frameborder="0" scrolling="yes" style="width: 100%; height: 10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iframe>